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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0-19 17: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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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타임 120분 동안 관객과 밴드가 한 몸이 되어 가을날의 추억 선사


▲ 한국예총 안성시 지회가 주최하고 (사)연예협회 안성지부(지부장 김성근)가 주관하는 ‘제17회 안성락페스티벌’이 10월 17일 오후6시 30분부터 안성맞춤랜드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한국예총 안성시 지회가 주최하고 (사)연예협회 안성지부(지부장 김성근)가 주관하는 ‘제17회 안성락페스티벌’이 10월 17일 오후6시 30분부터 안성맞춤랜드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17회째를 맞고 있는 안성락페스티벌은 코로나19 속에서도 대중음악의 한 장르인 락 음악을 통해 시민과 뮤지션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여 사람과 공간, 예술이 만나는 도심형 축제로 선보였다.

 

안성시가 후원하는 안성락페스티벌은 건전하고 열정적인 밴드 블루스카이와 킴스밴드, 에코, 남서울대학교 스키투즈, 래퍼 차영석, 맑은소리밴드 등 다양한 뮤지션들의 공연이 가을밤 별빛의 소리로 수놓았다.

 

안성락페스티벌을 주관한 안성연예협회 김성근 지부장은 “올해 참가하는 뮤지션들은 모두 뛰어난 연주 실력을 바탕으로 대중음악의 한 장르인 락을 통해 사람과 사람사이의 거리를 좁혀났다”고 전했다.

 

한편 코로나 19가 1단계로 낮춰졌지만 안성연예협회관계자들은 거리 지키기 및 자체 방역을 통해 감염병 예방에 앞장섰다. 이날 공연은 런닝타임 120분 동안 관객과 밴드가 한 몸이 되어 가을날의 추억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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