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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0-14 17: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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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일, 한전경인건설본부는 안성시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해 달라고 이야기했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조정되었다. 하지만 집단감염과 잠복 감염 등의 가능성이 있어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 고위험 다중이용시설 등 정밀한 방역관리를 강화하는 등 긴장의 끈은 놓을 수 없다. 이렇게 코로나19로 힘든 가운데 소외이웃들을 생각하며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는 곳이 있다.

 

지난 12일, 한전경인건설본부는 안성시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해 달라고 이야기했다.

 

이날 참석한 한전경인건설본부 이규철 본부장직무대행은 “동절기가 다가올수록 어려운 이웃의 생활이 더 많이 힘들어진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쓰여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한전경인건설본부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꼭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한전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금과 회사에서 일정비율 매칭하여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마련한 기금이며, 한전에서는 이전에도 양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맑음터 등 4개 시설에 각 1000만원 상당의 성금과 후원물품을 기탁하는 등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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