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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0-12 13: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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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면, 2개 농가는 직접 방문하여 현판을 달아주기도


▲ 대덕면은 지난 7일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우리타임즈 = 김선숙 기자] 대덕면은 지난 7일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사업은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깨끗한 환경에서 가축을 사육하여 국민에게 사랑받는 축산업으로 발전하는 전기를 마련하고, 소비자에게는 믿고 먹을 수 있는 농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2017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정 신청서를 낸 농가 중 심사를 거쳐 선정되는 깨끗한 축산농장에 안성시는 올해 총 25농가가 선정되었고, 그 중 대덕면에서 7농가가 선정됐다.

지정서 전달식 후 민관이 함께하는 토론회에서 축산농가 대표들은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된 것을 넘어 사후관리도 철저히 하여 타 축산농가에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최승린 대덕면장은 “축사 악취 저감은 축산농가와 공무원이 함께 해결해야 하는 중요한 문제로, 오늘 지정서 전달이 그 발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면은 전달식과는 별도로 깨끗한 농장으로 지정된 2곳의 축산 농가를 방문하여 직접 지정현판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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