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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0-06 14: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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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타트 대상 가정 양육자에게 공예체험 및 힐링 식사체험 제공


▲ 안성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오는 7일부터 3주간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의 양육자를 대상으로 각종 공예 체험(목공예, 가죽공예, 은공예)과 힐링 식사체험을 제공하는 ‘공예와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사진은 특정기사와 관련없음)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오는 7일부터 3주간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의 양육자를 대상으로 각종 공예 체험(목공예, 가죽공예, 은공예)과 힐링 식사체험을 제공하는 ‘공예와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취약한 가정환경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가사 노동 및 양육에 지친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 부모들에게 공예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생활 경험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공예 체험 프로그램은 안성 관내에 위치한 가이야(보개면 남사당로 198), 라온공방(강변로 15), 청소년문화의집(낙원길 108)에서 실시하며, 이 중 목공예 프로그램은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취지로 안성시산림조합(안성맞춤대로 1043)의 지원을 통해 진행된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프로그램 참여자를 회당 10인 이하로 제한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안성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에 연계, 협조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육아에 지친 양육자분들이 힐링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관내 모든 아동의 동등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고자 만0세(임산부)부터 만12세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고, 4개 분야 ▲신체·건강▲정서·행동▲인지·언어▲부모·가족의 다양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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