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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음성에서 양성으로 최종확진 된 경우

자택 및 모든 동선 방역 소독 완료

▲ 안성 #30 이동동선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는 코로나19 안성 #30 확진자의 주요 이동 동선을 발표했다.

보건당국은 해외입국자(우즈베키스탄) 20대 남성으로, 10월 6일 확진 판정받은 코로나19 안성 #30 확진자의 이동 동선을 ◯ 10.3.~10.5. : 검체 채취일 기준 2일 전(무증상)부터 역학조사범위를 두고 확인했다고 전했다.

대덕면 내리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30 확진자의 주요동선으로는 ◯ 9.22. 20:37 인천공항 도착(지인차량 이동) ◯ 9.23 00:30 자택(대덕면 내리) 도착, 자가격리 ◯ 9.23. 10:14 보건소 검체 채취 후 단기시설 입소(지인차량) ◯ 9.23. 18:25 단기시설 퇴소(음성) 후 자택 자가격리 ◯ 10.05. 11:30 자택 자가격리 중 격리해제전 이동검체 채취 ◯ 10.06. 06:30 검사결과 양성 확진 판정받았으며, 환자의 진술 등을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라며, 추가 동선 및 접촉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공지했다.

보건당국은 10월 6일 06시 30분 검사결과 양성 확진판정 받은 코로나19 안성 #30 확진자에 대한 조치사항으로 ❍ 10.06. 16:00 안산생활치료센터 입소(119 이동)❍ 자택 방역 소독 등을 완료한 상태라고 밝혔다.

10월 6일 08시 현재 안성시는 검사 중 28명, 자가격리 202명을 기록 중이며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는 38명이 입원치료 중이다. 총 30명의 확진자 가운데 23명은 완치되어 퇴원 및 퇴소한 상태다.

한편 코로나19 안성 #30 확진자는 9.23. 18:25 단기시설 퇴소(음성) 후 자택 자가격리 중 10.05. 11:30 자택 자가격리 상태에서 격리해제 전 이동검체 채취 후 10월 06일 06시 30분 검사결과 양성 확진으로 최종판정나며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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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안성 #30 확진자 해외 입국자

대덕면 거주 20대 우즈베키스탄 남성, 격리 중 확진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10월 6일 오전 8시 35분 경 안성시는 문자발송을 통해 코로나19 안성시 30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안성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코로나19 안성 #30 확진자는 해외입국자(우즈베키스탄) 20대 남성으로, 10월 6일 확진 판정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추후 심층역학조사에 따라 대덕면에 주소지를 둔 #30 확진자의 세부동선 및 접촉자정보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확진자 발생은 10월 들어 첫 번째를 해외입국자가 기록한 사례로 총 30명의 확진자 중 13명이 해외입국자다. 이는 언제, 어느 곳이든지 확진자는 발생할 수 있어 시민들의 경각심이 더더욱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라 경기도는 지난 8월 29일 원곡면 성주리에 위치한 한국표준협회 인재개발원에 제5호 생활치료센터가 마련됐으며, 146실 286명 규모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이 치료를 전담한다. 현재 현 입소인원은 20명이다.

또한 안성시보건당국은 안성시에서 발생한 총 30명의 코로나19 확진자 중 10월 6일 08시 현재 23명은 완치되어 퇴원 및 퇴소한 상태이며, 병상배정 중인 코로나19 안성 #30포함 7명의 확진자는 인근 병원이나 치료센터에 입원치료중인 것으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