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따뜻한 사랑 나눔 이어져

▲ 안성2동(동장 조종기)에서는 지난 25일 안성2동 서정익 전)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부터 쌀 20포대(200kg)를 전달받아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하였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추석 명절을 맞아 안성2동에서 사랑의 쌀 기탁으로 훈훈함을 더해 주고 있다.

안성2동(동장 조종기)에서는 지난 25일 안성2동 서정익 전)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부터 쌀 20포대(200kg)를 전달받아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하였다.

안성2동 서정익 전)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남, 69세)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발전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저소득층에 현금기부, 봉사 등으로 안성2동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후원에 동참하고 있다.

서정익 전)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에 홀로 어렵게 사시는 노인과 저소득층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해 드리고 싶은 마음에 쌀을 지원하게 되었다”며 “열악한 환경에 처한 어르신들과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종기 안성2동장은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나눔을 몸소 실천해주신 서정익 전)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훈훈한 이웃의 정을 나누는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