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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9-25 14: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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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는 이춘구 안성시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이 지난 24일 코로나19 전담병원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을 방문하여 의료진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는 이춘구 안성시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이 지난 24일 코로나19 전담병원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을 방문하여 의료진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 코로나19 발생 당시 음압 8병상을 확보하고, 지난 2월 9일 코로나19 확진자 첫 입원을 시작으로 592명 입원하여 현재 42명만이 치료 중에 있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는 코로나19 환자 대응을 위한 의료인력 등 243명을 배치하고 음압 140병상을 가동하고 있으며, 경기도 공공의료기관 중 마지막까지 전담병원으로 운영될 계획에 따라 최대 165음압병상을 추가적으로 확보 할 예정이다.

 

이춘구 부시장은 현장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일일이 격려하고 노고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서 치료업무에 전력을 다하는 여러분이 K방역의 중심이며, 앞으로도 환자치료에 중추적이고 선도적인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기타 문의는 안성시 보건소 보건행정팀(031-678-571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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