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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9-25 1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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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초 아이들의 안전은 행복지킴이와 함께


▲ 대덕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이하 대덕 행복마을)는 어울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16일부터 안심등교 서비스를 시작했다.

[우리타임즈 = 김선숙 기자] 대덕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이하 대덕 행복마을)는 어울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16일부터 안심등교 서비스를 시작했다.

 

안심등교 서비스를 통해 행복마을 지킴이 8명이 격주 교대로 오전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통학로 곳곳에서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지며, 내리 대학인 마을 광덕초등학교 아동들의 안심하교 동행서비스도 시작할 예정이다.

 

어울초등학교 하영희 교장은 “교실 증축공사로 학생 통학로가 후문으로 바뀌었는데, 행복마을관리소의 안심등교 서비스 지원으로 아이들의 안전에 큰 도움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승린 대덕면장은 “안심등교 서비스 지원 첫날 지킴이들과 함께 했는데, 안전한 등교를 책임지는 지킴이들과 밝게 웃는 아이들의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행복마을관리소의 앞으로 활동이 더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내리 대학인 마을을 중심으로 활동을 시작한 대덕 행복마을관리소는 10명지킴이들이 활동하며, 내리에 현장 사무소를 설치하여 다문화 가정포함한 거주민들과 소통하며 아동 등하교 서비스, 여성 안심귀가 서비스, 거리환경 정리, 지역 특색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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