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새마을회(회장 김진원)은 9월 23일 안성시새마을회관 5층 회의실에서 관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일죽면, 죽산면, 삼죽면 새마을지도자들에게 5백만원의 수해 성금을 전달했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새마을회(회장 김진원)은 9월 23일 안성시새마을회관 5층 회의실에서 관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일죽면, 죽산면, 삼죽면 새마을지도자들에게 5백만원의 수해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전달식에는 새마을지도자안성시협의회(회장 김종인)와 안성시새마을부녀회(회장 전선숙)과 함께 참여했으며, 수해 성금은 새마을운동중앙회 1백만원, 신한은행 3백만원, 새마을지도자안성시협의회· 안성시새마을부녀회 1백만 원의 성금으로 마련됐다.

김진원 회장은 전달식에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새마을지도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고 전하며 “안성시새마을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재난 취약계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