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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금석천, 환경부 생태하천 복원사업 ‘환경부장관상’ 수상 - 전국 251개 생태하천 복원사업 중 우수하천 선정
  • 기사등록 2015-11-20 18: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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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가 2015년 생태하천 복원사업 업무효율화 연찬회시 환경부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


안성시(시장 황은성)에서 추진했던 금석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환경부 우수하천으로 선정되어 지난 11월 18일 실시된 2015년 생태하천 복원사업 업무효율화 연찬회시 환경부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


환경부 주관으로 추진된 2015년 생태하천 복원사업 심사평가는 지난 10년동안 추진한 전국 251개 생태하천 복원사업에 대한 세부적인 사업평가를 실시해,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생태하천 복원사업의 중요성 인식과 모범사례로 활용하고 미흡한 사업은 재발방지 홍보 및 관리강화 등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우수하천으로는 용인 경안천(최우수), 안성 금석천, 대전 매노천(이상 우수), 김해 신어천, 수원 서호천, 증평 보강천(이상 장려상)이 선정되었으며, 안성시는 우수상을 수상해 환경부 장관상과 함께 포상금 5백만원을 받았다.


시상식 이후 용인 경안천, 안성 금석천, 대전 매노천의 경우 하천복원사례에 대한 우수사례를 발표하여 전국적으로 우수한 사업들이 전파, 확대 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안성시에서 발표한 금석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황은성 안성시장을 필두로 TF팀을 구성, 관련부서에서 연관된 사업들을 융복합적으로 동시에 추진하여 도심속 생태계 복원은 물론 친환경 휴식공간 제공으로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금석천을 만들었다는 것이 성공적인 행정 우수사례로 주목되어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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