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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9-14 13: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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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는 코로나19 확산과 재택근무의 확대 등 행정환경의 변화에 맞추어 영상회의시스템을 활용, 각종 회의를 비대면으로 실시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는 코로나19 확산과 재택근무의 확대 등 행정환경의 변화에 맞추어 영상회의시스템을 활용, 각종 회의를 비대면으로 실시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코로나19는 사람들이 마주보며 대화하고, 함께 모여 일하고, 학생이 학교에 가서 수업받는 것이 당연하던 환경을 변화시켜,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집에서 일하고, 온라인으로 수업받는 모습을 일상으로 만들었다.

 

이런 갑작스런 변화에 안성시는 멈춤 없이 소통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11일 각 부서와 읍면동이 참여하여 영상회의시스템을 구축·점검했다.

 

이번에 구축된 시스템은 읍면동장과의 긴급 회의나 각종 위원회 등을 비대면으로 실시할 때 활용될 계획이다.

 

이종보 정보통신과장은 “영상회의 활용에 따라 각 근무지에서 언제든 회의에 참여할 수 있어, 보다 신속한 업무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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