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김선숙 기자] 대덕면자율방범대가 31일 대덕면사무소에서 발대식을 갖고 안전 마을 만들기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에 출범한 자율방범대는 총 16명의 대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기적 야간순찰, 청소년 선도 및 보호, 취약계층 범죄예방 순찰 등 주민치안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할 계획이다.
김민정 자율방범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오늘 발대식에 많은 내빈이 참석하지 못해 아쉬움이 있지만 대덕면 자율방범대는 앞으로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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