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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8-31 13: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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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양성면새마을회(회장 차지일, 김옥순)는 지난 28일 양성면사무소 및 양성면 소재지 일원에서 회원 10여명과 함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 생활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우리타임즈 = 김선숙 기자] 안성시 양성면새마을회(회장 차지일, 김옥순)는 지난 28일 양성면사무소 및 양성면 소재지 일원에서 회원 10여명과 함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 생활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코로나19가 재 확산됨에 따라 지난 18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을 내리는 등 생활 속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이를 집중 홍보하고자 경기도 새마을회를 중심으로 경기도내 31개 시·군 및 543개 읍면동에서 일제히 실시됐다.

 

김옥순 새마을부녀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스크착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에게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함으로써, 시민들이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하여 코로나19를 예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순광 양성면장은 “더운 날씨 속에도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모범을 보여주신 새마을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예방에 지역주민 모두가 적극 동참하도록 양성면에서도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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