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새마을회(회장 김진원)가 8월28일 각 15개읍․면․동에서 새마을지도자 300여명이 참여해 ‘안성시민 마스크 착용 생활 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새마을회(회장 김진원)가 8월28일 각 15개읍․면․동에서 새마을지도자 300여명이 참여해 ‘안성시민 마스크 착용 생활 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상반기에 추진한 새마을 합동 방역에 이어 최근 진행되고 있는 코로나19 재 확산 및 바이러스 감염 확산을 신속하게 차단하고자 마련됐다.

김진원 안성시새마을회 회장은 “당분간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새마을 활동은 마스크 착용 캠페인과 방역에 최우선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보라 안성시장은 “코로나19가 지역사회에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마스크 착용을 당부하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지역경제가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경기도 31개 시군 새마을회에서 동시 진행됐으며, 안성시새마회는 새마을지도자안성시협의회(회장 김종인), 안성시새마을부녀회(회장 전선숙)와 함께 광신로타리와 안성시내에서 김보라 안성시장, 함옥생 새마을지도자경기도협의회장, 안성맞춤시니어클럽 이종숙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마스크 착용 의무화 내용이 담긴 현수막 게첨과 피켓을 들고 시민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당부하며 마스크와 항균 물티슈를 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