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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동선은 CCTV통해 확인 모든 동선에 소독 조치 완료

역학조사범위는 증상발현 2일 전인 8월 19일부터

 

▲ 코로나19 안성 #19 확진자 관내 이동동선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는 코로나19 안성 #18 확진자의 관내 이동 동선이 완료됐다는 발표를 문자를 통해 전달했다.

 

안성시가 코로나19 안성 #19 확진자의 1차 이동 동선 발표에 이어 관내 이동 동선의 조사가 완료됐다고 전한 주요동선 및 접촉자 현황은 ◯ 공도읍 주은청설아파트 207동 엘리베이터를 이용한 상세내역으로 ■ 8.23. 23:19 마스크 착용, 접촉자 없음 ■ 8.24. 09:54 마스크 착용, 동승자 없음 ■ 8.25. 16:31 마스크 착용, 동승자 없음 등을 등을 바탕으로CCTV 분석을 통해 확인하여 이상 없음으로 발표했다.

 

안성시는 이날 안성시 공도읍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인 코로나19 안성 #18 확진자의 이동 동선은 CCTV를 확인하여 모든 동선에 대한 소독 조치를 완료하였기에 시민들께서는 안심하고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관내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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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안성 #18 1차 이동 동선 나와

세부동선 및 접촉자정보 홈페이지에 공개 예정

역학조사범위는 증상발현 2일 전인 8월 16일부터

▲ 코로나19 안성 #18 1차 이동 동선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코로나19 안성 #18 확진자의 1차 동선발표가 27일 오후 1시 44분경 안전안내문자로 전달됐다.

안성시는 이날 안성시 공도읍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으로, 수원#188 확진자 접촉자에 의해 확진된 코로나19 안성 #18 확진자의 1차 이동 동선은 ◯ 8.16.~ 8.26. : 증상발생 2일 전까지 역학조사범위를 두고 확인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안성 #18 확진자의 주요동선 및 접촉자 현황으로 ◯ 수원 모커리한방병원 입원 8.16.~8.23. ◯ 자택(공도읍 주은청설아파트 207동) 8.23. ◯ 안성시보건소 8.24.(자차) ◯ 타시 동선 8.24.~8.25.(타시 역학조사 중) ◯ 과일나라 공도점 8.25. 16:23(도보) ◯ 자택 검체채취 8.26. 10:40 ◯ 공도읍 주은청설아파트 207동 엘리베이터 CCTV 확인 중인 것으로 보건당국은 발표했다.

8월 26일 22시 41분 검사결과 양성 확진된 코로나19 안성 #18 확진자를 다음 날인 27일 오전 1시 30분 경기도의료원 성남병원으로 이송 입원시킨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안성시 보건당국은 추후 심층역학조사에 따라 세부동선 및 접촉자정보를 홈페이지에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8월 27일 08시 현재 안성시의 코로나19 현황으로는 확진자 발생누계 총 18명이며, 검사 중 17명, 자가격리 213명, 완치 13명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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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안성 #18 발생…8월 들어 9번째

공도읍거주 60대 남성, 수원#188 확진자 접촉자

8월만 9명 발생-총 18명 중 13명 퇴원

市, “경기도행정명령 위반시 벌금과 구상권이 청구”

▲ 8월 27일 오전 7시 57분 경 안성시는 문자발송을 통해 코로나19 안성시 18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8월 27일 오전 7시 57분 경 안성시는 문자발송을 통해 코로나19 안성시 18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안성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코로나19 안성 #18 확진자는 공도읍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으로, 수원#188 확진자 접촉자로 8월 26일 확진 판정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확진자는 현재 경기도의료원 성남병원에 입원 중이며, 추후 심층역학조사에 따라 세부동선 및 접촉자정보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8월 들어 8월 5일 코로나19 안성 #10 확진자 발생이후 안성 #18 확진자가 발생까지 9번째를 기록하며 한동안 코로나19 청정지역에서 언제든지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는 지역으로 시민들의 경각심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안성시는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용인 우리제일교회, 광화문 집회 관련 대응 사항에 대해 홈페이지를 통해 “8월 26일 18시 현재 안성시 관내 사랑제일교회 관련자는 총 9명(중수본 통보자 5명, 문자수신 및 자발적 신고자 4명)이며 확진자 2명은 경기도의료원안성병원에서 치료 중 음성 7명”이라고 안내했다.

또 “용인 우리제일교회 2차 감염자 1명 확진자(고양시#126번 접촉)는 안산생활치료센터 치료중이며, 우리제일교회 관련자 2명은 음성이며, 8.15 광화문 집회 참석자는 총 131명으로 양성1명, 음성119명, 검사 중 3명, 미검사 8명”이라며 “더 이상의 확산을 방지하고자 관련 접촉자 및 유증상자에 대해서 빠른 시간 내 검사를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안성시는 “8월 7일 이후 사랑제일교회 모임과 8월 8일/8월 15일 광화문집회에 참석자는 보건소 선별진료소(031-678-6811)에서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하며 “경기도행정명령 위반시 벌금과 구상권이 청구”됨을 공지했다.

이와 함께 해외에서 입국한 안성시민은 “신분증, 외국인등록증, 항공티켓 지참하여 안성시 보건소선별진료소를 방문(09시~12시, 15시~18시, 18시 이후: 안성시 단기격리시설 입소. 코로나 검사)하여 코로나 검사 후 단기시설(헐리우드 모텔: 금광면 가협길41.031.674.0810) 입소”등을 안내했다. 단기시설에서 음성으로 확인 후에는 자가격리지 이동하여 14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한편 안성시에 발생한 총 18명의 코로나19 확진자 중 13명은 완치되어 퇴원한 상태이며, 5명의 확진자는 인근 병워에 입원치료중이며, 8월 26일 18시 현재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는 117명 입원치료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