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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8-26 17: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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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도기업인협의회(회장 임정택)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지역 주민을 위해 수해성금 200만원을 26일 공도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우리타임즈 = 김선숙 기자] 공도기업인협의회(회장 임정택)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지역 주민을 위해 수해성금 200만원을 26일 공도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공도기업인협의회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될 만큼 큰 피해를 입은 안성시와 지역주민을 위해 수해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우리 기업인들도 함께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기탁 취지를 밝혔다.

 

이호만 공도읍장은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협의회에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수해로 어려움이 있지만 어려울 때일수록 서로 상부상조하며 함께 피해를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에 공도읍 맞춤형복지팀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 대상으로 기탁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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