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김선숙 기자] 대덕면 소재기업 싸인테크(주)에서 수해복구 성금 300만원을 대덕면사무소에 기탁했다.
면사무소에서 열린 기탁식에서 싸인테크(주) 박병수 대표는 “지역 기업으로서 수해의 아픔을 함께 하고 싶었다”며 “기탁한 성금이 보름동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곳을 복구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승린 대덕면장은 “최근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과 집중호우로 어려운 기업여건에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싸인테크(주)에 감사드리며, 피해 복구 작업을 빨리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싸인테크(주)는 2004년 창립한 금속구조물 창호공사, 간판·광고물 제조업체로 직원 10명이 근무하는 중소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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