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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8-18 13: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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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금광면은 금광면 자율방범대(자율방범대장 박상윤)에서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마스크 5000매를 지난 14일 기탁했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 금광면은 금광면 자율방범대(자율방범대장 박상윤)에서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마스크 5000매를 지난 14일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상윤 자율방범대장은 “코로나19 및 집중호우 피해로 힘든 여건 속에서 수해현장 복구 작업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과 누구보다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을 수해피해 주민들에게 전달해 달라”고 말했다.

 

홍봉기 금광면장은 “수해피해 주민들의 안타까운 사연에 관심을 갖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및 폭우 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주민과 수해현장에서 피해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봉사자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면사무소는 기탁 받은 5000매 마스크 중 4000매는 수해복구가 한창인 죽산면에 전달했으며, 1000매는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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