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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1-18 13: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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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보건소에서 수돗물불소 농도조정사업에 대한 지속추진여부에 대하여 전화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좋다는 결과가 나왔다.



안성시보건소에서 수돗물불소 농도조정사업에 대한 지속추진여부에 대하여 전화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좋다는 결과가 나왔다.


시 보건소에서는 1999년부터 시작된 수돗물불소 농도조정사업에 대하여 향후 보건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하기 위해 안성 1‧2동 주민 417명을 대상으로 용역기관 ㈜효성ITX에서 전화 여론조사를 지난 9월 21일부터 11월 4일(45일간)까지 진행했다.


여론조사 결과 시행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65%, 시행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14.9%, 잘모르겠다가 20.1%로 나타났다.


‘잘모르겠다’로 응답한 20.1%(84명)에 대해 재확인한 결과, 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 시행여부에 대하여 계속추진 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80.3%, 시행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19.7%로 나타났으며, 계속시행 여부를 결정하는 방법으로 주민여론조사로 결정한다가 50.6%로 높게 나타났다.





수돗물불소 농도조정사업은 주민들의 충치예방을 위해 안성정수장에 불소투입기를 설치하여 안성1․2동 주민을 대상으로 수돗물에 적정농도(0.8ppm)의 불소를 투입하여 음용하게 한 사업으로 15년간 지속해 오고 있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여론조사를 계기로 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도를 높이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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