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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8-14 15: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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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14일 안성시 미양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주예순)는 미양면사무소 부녀회 식당에서 말복 맞이 사랑의 복달임 행사를 실시했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14일 안성시 미양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주예순)는 미양면사무소 부녀회 식당에서 말복 맞이 사랑의 복달임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명은 관내 생활이 어려운 노인들께 전달할 닭백숙과 겉절이를 준비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본 행사는 코로나19가 장기화 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들께서 영양 가득한 보양식로 몸보신하여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추진하게 됐다.

 

주예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주변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미양면이 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양승동 미양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이웃을 위해 정성스럽게 음식을 준비해 주신 부녀회장 및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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