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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8-13 12:38:34
  • 수정 2020-08-13 16: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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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집중호우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대덕면 8개 기관사회단체 등에서 죽산면사무소를 방문해 수해복구성금과 마스크를 전달했다.


[우리타임즈 = 김선숙 기자] 이번 집중호우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대덕면 8개 기관사회단체 등에서 죽산면사무소를 방문해 수해복구성금과 마스크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대덕면 기관사회단체가 성금 240만원과 마스크 5,000매, 대덕농협 직원들이 500만원과 마스크 5,000매를 전달했다. 또한, 대덕면 유별난 마을 송근목씨가 이번 수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동부권 주민들의 아픔을 같이 하고 하루빨리 복구가 완료됐으면 하는 심정으로 성금 100만원을 쾌척했다.


최승린 대덕면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 고자 작은 정성을 준비했고, 빠른 시일 내에 피해가 복구되어 주민들이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간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수해복구 성금과 마스크는 수해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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