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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8-12 15: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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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센터장 심상원)에서는 지난 11일부터 9월 10일까지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 교육장(한경대학교 산학협력관 602호)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취약계층 자립인식교육을 진행한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센터장 심상원)에서는 지난 11일부터 9월 10일까지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 교육장(한경대학교 산학협력관 602호)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취약계층 자립인식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활, 희망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지역의 사회적 배려계층이 사회구성원으로서 민주적인 관계형성을 위해 개인의 심리, 정서회복, 자아 정체성과 주체성 확립을 도모하고 자활근로사업단 운영기반 강화 및 참여주민 질적 발전을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의 교육 욕구조사를 토대로 기초교육, 뇌과학 대화기법교육, 리더십교육, 공동체의식 강화교육, 자격증과정, 문화예술 교육 등 총 6개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자격증 과정인 더 깔끄미 정리수납 전문가 2급 양성과정은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정리·수납관련 전문 지식과 기술 습득을 통해 자활 내 전문가를 양성하고 직무 연관성을 높이는데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 심상원 센터장은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이 차별화된 다양한 맞춤형 교육기회를 통해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자립역량 강화와 자활사업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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