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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8-07 19: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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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 동현스포츠센터 대표 양관수는 최근 발생한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물품(이불, 생수, 라면, 휴지)을 구입하여 삼죽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안성 동현스포츠센터 대표 양관수는 최근 발생한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물품(이불, 생수, 라면, 휴지)을 구입하여 삼죽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양관수 대표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작은 정성이나마 주민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윤성근 삼죽면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을 위해 도움을 주신 양관수씨와 부친인 양진만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빠른 수해복구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양관수 대표는 안성에서 동현스포츠센터를 운영하며 2017년부터 삼죽면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안성시 보디빌딩협회, 안성시 장애인 체육회, 안성시 체육회 등 지역사회 내 체육활동 및 사회공헌 활동을 조용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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