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 보건당국은 코로나19 안성 10번째 확진자인 20대 남성의 주요동선이 8월 6일 현재 안성시 관내 이동 동선을 역학 조사하였으나 접촉자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8월 5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 입원 중인 코로나19 안성 10번째 확진자의 추가 조치사항으로는 자가 격리 중 확진되어 당일인 8월 6일 자택소독을 완료한 상태다.

당국은 추후 변경사항 발생시 수정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시 코로나19 10번째 확진자 발생

20대 남성 확진자는 사랑의교회(서울시 송파구 소재) 확진자와 접촉

▲ 8월 6일 오전 9시 27분 경 안성시는 코로나19 10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문자로 알렸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8월 6일 오전 9시 27분 경 안성시는 코로나19 10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문자로 알렸다.

안성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코로나19 안성 10번 20대 남성으로 알려진 확진자는 사랑의교회(서울시 송파구 소재) 확진자 접촉자로 8월 5일 .자가격리(대덕면) 중 확진 판정받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추후 역학조사에 따라 세부동선 및 접촉자정보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안성 10번 20대 남성은 현재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 입원 중이다.

한편 8월 5일 18시 현재 코로나19 안성시현황으로는 검사 중 17명, 자가격리 116명, 완치 명을 기록 중이며,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서는 18명이 입원치료 중이다.

당국은 특히 3월 25일 이후 해외에서 입국한 안성시민은 신분증, 여권(또는 입국일이 적혀있는 항공권)을 지참하고 안성시보건소 선별진료소(09시~12시/ 15시~18시까지 운영)로 오셔서 코로나19검사 받을 것을 알린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