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는「G-Housing 사업」에 참여할 관내 건축업체 및 건설회사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G-Housing 사업」이란, 민간 자원 및 재능 기부 등을 활용하여 저소득 소외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올해 1월부터 12월로 사업내용은 화장실, 부엌, 거실 등 개·보수이며 지원대상은 중위소득 70%이하 가구이다.
참여 대상 단체는 관내에서 활동하는 건축업체 및 건설회사 등이며 사업방식은 참여업체가 자원 및 재능 기부 등 봉사를 통한 집수리이다. 참여 유형은 ▲참여 업체가 개보수 용역 발주 ▲재능·자원을 직접 활용하여 공사 시행 ▲복지기관에 기부 후, 복지기관에서 공사 시행하는 등의 3가지 유형으로 참여 가능하다.
2019년에 1개 건설회사가 참여하여 1가구를 보수하였고, 올해는 2개 건설회사가 참여하여 4가구를 보수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건축업체 및 건설회사는 안성시 건축과 공동주택팀(031-678-2856)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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