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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7-22 15: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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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삼면(면장 백봉기)은 지난 21일 고삼면 소재 도로(고삼호수로) 주변 부지에 아름다운 화단을 조성하여 코로나로 지쳐있는 주민들에게 건강과 힐링을 위한 공간을 마련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전파했다.


[우리타임즈 = 김선숙 기자] 고삼면(면장 백봉기)은 지난 21일 고삼면 소재 도로(고삼호수로) 주변 부지에 아름다운 화단을 조성하여 코로나로 지쳐있는 주민들에게 건강과 힐링을 위한 공간을 마련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전파했다.

 

이날 오전 8시 고삼면의 전 공직자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 지역주민에게 아름다운 힐링 거리를 제공하고자 화단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화합의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꽃을 심었다. 화단에는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선사할 국화, 메리골드, 사루비아, 맨드라미 등 다양한 초화류를 식재했다.

 

고삼면은 지난 5월과 6월에는 고삼저수지 일원에 신규 화단을 조성하기도 했으며 수로정비를 통해 다양한 물고기들이 살아갈 수 있도록 자연 생태가 어우러진 산책 거리를 마련하는 등 저수지 일원을 탈바꿈하기도 했다. 또한, 면사무소 삼거리 일대에는 추가로 코스모스를 식재하여 코로나로 지쳐있을 주민들에게 건강한 사색의 공간을 제공했다. 

 

백봉기 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쉴 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한마음이 되어 구슬땀을 흘린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코로나로 침체되어 있는 어려운 시기에 주민들이 꽃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화단을 통해 힐링과 여유를 찾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안성을 찾는 방문객들이 언제나 찾고 싶은 안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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