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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7-17 16: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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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면 하가천 삼거리와 신건지동 농심 오거리에 설치

8억6천만 원 투입 도시경관 개선과 차량의 원활한 소통 기대


▲ 안성시는 차량의 잦은 정체 구간과 빠른 통행으로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지역인 원곡면 하가천 삼거리(사진)와 신건지동 농심 오거리에 회전교차로 설치를 완료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는 차량의 잦은 정체 구간과 빠른 통행으로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지역인 원곡면 하가천 삼거리와 신건지동 농심 오거리에 회전교차로 설치를 완료했다.

 

상습 정체 구간인 원곡면 하가천 삼거리와 신건지동 농심오거리는 기형적인 도로 구조로 인해 교통사고 위험이 높고, 불필요한 신호대기로 통행 지연이 발생함에 따라 교통신호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이에 따라 안성시는 한국교통연구원 및 안성경찰서 등 관련 기관과 협의하여 8억6천만원을 투입한 회전교차로 사업을 최근 완료했으며, 원곡면 하가천 삼거리와 신건지동 농심오거리에 회전교차로가 조성됨


에 따라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도시경관 개선과 차량의 원활한 소통으로 지역주민들의 도로 이용성 향상에 크게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삼주 교통정책과장은 “회전교차로 조성으로 대기오염 배출량 감소와 신호교차로 운영 및 유지관리비 절감, 교통 환경개선 등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는 대덕면 소내리 사거리에도 회전교차로 설치 사업비 2억8천만원을 투입하여 교통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중이며 올해 8월경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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