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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죽면 복합행정센터 신청사 준공식 가져 - 도서관, 보건지소, 농업인상담소 등 편의시설 두루 갖춰
  • 기사등록 2015-11-13 17: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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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죽면 복합행정센터 준공식이 13일 오전 11시 복합행정센터 신청사에서 개최했다.


일죽면 복합행정센터(일죽면 금일로 433) 준공식이 13일 오전 11시 복합행정센터 신청사에서 황은성 시장을 비롯한 김학용 국회의원, 유광철 안성시의회의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준공식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노래교실과 풍물반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감사패 수여 및 기념식수, 테이프커팅, 청사 견학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일죽면 복합행정센터는 2013년 12월 30일 착공하여 2015년 7월 18일까지 19개월여간 총 5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하1층, 지상4층으로 건립되었다.


신청사는 대지 3,188에 건축연면적 2,730규모로 면사무소, 도서관, 보건지소, 농업인상담소가 함께 위치하고 회의실, 주민사랑방, 강당, 문화강좌실, 도서관 등 각종 문화시설 및 편의공간을 두루 갖추었다.


특히 지열 냉난방 시스템을 도입하여 청사운영비 절감 및 자연환경 보존까지 고려한 친환경 건축물로 건축돼 명실공히 일죽면민의 복합행정센터로서의 기능과 복지센터로서의 구심체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황은성 시장은 “9,000여 일죽면민의 숙원사업이었던 복합행정센터 준공으로 앞으로 일죽면이 동부권 발전의 중심체 역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면소재지 정비사업을 비롯해 청미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각종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많은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어 앞으로의 발전이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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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견(총 1 개)
  • yimcb92015-11-14 10:19:14

    안성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행복한 곳, 일죽면입니다.
    언제나 전통과 문화를 사랑하며 오순도순 살아가는 인정 넘치는 고을 입니다.
    충청도와 경계하면서
    독특한 문화와 전통을 살리며 보존하여서
    남다른 애정과 사라을 나누고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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