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는 시민과 더불어 함께하는 하수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공공하수도 위탁대행 운영사((주)테크로스환경서비스)와 공동으로 기술인력을 활용한 재능기부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23일부터 진행된 이번 재능기부는, 공공하수처리시설 주변 마을(난촌, 야촌 등)이장을 통해 선정된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17가구(난촌 14, 야촌 3)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전문 기술인력(전기, 기계, 토목 등)이 투입되어 주택의 전기·소방·상수 시설물 등을 점검하고 형광등 교체, 안정기 설치, 오수받이 철개 몰탈 수선 등 시설물 보수를 실시하였다.
허오욱 하수사업소장은 “공공하수도 위탁대행 운영사와 협의하여 공공하수처리시설 주변마을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대상가구를 발굴하고, 연말까지 재능기부를 실시하여 시민친화적 하수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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