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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6-09 15:05:59
  • 수정 2015-06-10 11: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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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중동호흡기증후군(이하 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해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 주차장에 임시진료소를 설치, 운영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시는 6월7일 임시진료소를 설치하고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된 병원을 방문했거나 확진자 접촉이 의심되는 자, 고열·기침·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나는 자를 대상으로 집중 진료를 하고 있다.


임시진료소에는 의사 1명과 보건인력 1명을 배치, 발열 체크 등 의사진찰을 실시해 시민들의 병의원 진료의 어려움과 시민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설치 운영 중이며, 손소독기 등을 준비해 내방객들을 대상으로 손 소독제를 나눠주고 메르스 예방수칙 등을 안내하고 있다.


임시진료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휴일 없이 운영된다. (문의:☎031-678-68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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