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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1-11 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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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는 11일 안성맞춤랜드 천문과학관 세미나실에서 제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참여정원 사후관리 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안성시는 11일 안성맞춤랜드 천문과학관 세미나실에서 제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참여정원 사후관리 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장영근 부시장, 경기농림진흥재단 최현철 부장을 비롯해 시민정원관리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안성맞춤랜드 사업소 조범식 팀장은 10분간의 1차적 관리 방안 브리핑을 통해 총 설치정원 23개소 중 집중관리가 필요한 21개소에 대해 크게 텃밭, 식생, 시설물로 분류해 현재 진행상황 및 추후관리에 대해 설명했다.


경기농림진흥재단 최현철 부장은 “이번 정원박람회의 언론홍보가 총 290번 중 40~50번이 유지관리 방안에 대해 다루었다”면서 “지금부터는 가지고 있는 자원을 토대로 시민정원사 분들과 함께 정원에 대한 프로그램이 있는 공원으로 만들고 행정적인 소통, 사회적, 경제적인 지원도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시민정원관리사들은 “앞으로도 경기도와 안성시에서 체계적인 관리를 해주며 세부적인으로 필요로 하는 사항에 있어서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장영근 부시장은 “오늘 간담회에 나온 내용을 토대로 유지관리 및 발전을 시킬 계획이며,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전시 정원의 성공적인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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