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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6-16 1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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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가 가족친화적인 공직문화 및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예비엄마 직원을 위한 용품을 지원한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가 가족친화적인 공직문화 및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예비엄마 직원을 위한 용품을 지원한다.

 

안성시는 “꽃보다 MoM,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슬로건으로 예비엄마 직원에 대한 지원 및 배려로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원사항은 임산부 알림 표찰 대여, 전자파차단담요, 등받이 쿠션 제공이며, 신청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임산부 알림 표찰을 통해 동료직원 및 민원인에게 예비엄마임을 알려 배려하고, 전자파 차단담요·등받이 쿠션 제공을 통해 장시간 사무업무로 피로할 수 있는 임산부 직원에게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예비엄마 직원을 위한 용품 지원은 소소하지만 한편으로는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작은 목소리에 세심한 배려와 애정어린 손길로 기대를 모은다.

 

김보라 안성 시장은 “예비엄마 직원을 위한 용품 지원을 통해 화목하고 가족친화적인 직장분위기를 바란다”며, “편안한 마음으로 일할 수 있도록 사려깊은 마음과 따뜻한 시선으로 예비엄마 직원들을 보듬어 주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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