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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6-08 11: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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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지킴이 일자리 사업 7월부터 시작


▲ 안성시는 안성형 뉴딜, 희망이음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교통안전지킴이 사업을 7월부터 추진한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는 안성형 뉴딜, 희망이음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교통안전지킴이 사업을 7월부터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실직·폐업 했거나 소득이 급감한 시민에게 교통안전지킴이 일자리를 마련하여 생계를 지원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된다.

 

사업기간은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6개월간 한시적으로 시행되며, 코로나19로 위기에 빠진 실직자 및 취약계층 40명을 채용하여 관내 37개 초등학교의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등‧하교 교통안전지도 및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교통안전지킴이는 6월 중 초등학교 소재 읍면동사무소에서 공개 채용하며,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만18세 이상 65세 미만으로 근로능력이 있고 안성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안성시민이다.

 

근로조건은 1일 8시간(07:30~16:30), 주5일 근무를 실시하고 임금은 시급 (안성시 생활임금 9,490원)을 지급하며,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채용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교통안전지킴이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희망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한편 어린이 보호구역의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관련 문의사항은 해당 읍면동사무소 또는 안성시청 교통정책과(678-280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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