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광철, 120호에 달성에 이어 매월 5구좌 정기납 회원으로도 가입

2020년도 장학생 선발결과 홈페이지 통해 발표

▲ 지난 5월 27일 안성시의회 유광철 의원이 안성시민장학회에 100만원을 쾌척하며 기부릴레이 제120호를 달성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지난 5월 27일 안성시의회 유광철 의원이 안성시민장학회에 100만원을 쾌척하며 기부릴레이 제120호를 달성했다.

이날 안성시민장학회에서 진행된 기부릴레이 장학금 전달식에 참여한 안성시의회 유광철 의원은 이번 기부릴레이 제120호로 기록됐을 뿐만 아니라 특히, 매월 5구좌 (2만 5천원) 정기납 회원으로도 가입을 하여 모범을 보였다.

유광철 시의원은 “지역 발전을 위한 역할이 의원직 아니겠는가? 특히 청소년은 미래의 희망인지라 장학회는 우리지역 희망 키우기에 그 역할을 다하고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안성 발전을 위한 것이라면 언제든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에 안성시민장학회 박현철 이사장은 “최근 151명의 장학생을 선발하는 과정에서 분야별 최고 4:1의 경쟁률이 발생하여 장학금을 꼭 필요로 하는 학생들도 어쩔 수 없이 탈락하는 안타까운 상황을 지켜봤다.”며 “장학회의 기금이 넉넉히 확충되어 더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금 장학후원금 시민 1인 1구좌 갖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유광철 의원의 모범적 참여는 학생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될 것.”이라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기부릴레이 제120호 달성으로 안성시민장학회는 설립 후 지금까지 24억3천2백만 원의 기부금이 모금됐으며, 특히, 안성시민장학회는 지금까지 초․중․고․대학생 2,470명에게 24억2천5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바 있으며, 금년에도 2억 원의 예산으로 151명을 선발하여 누계 학생 2,621명에게 26억2천5백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0년도 장학생 선발결과를 안성시민장학회 홈페이지(www.ascsf.or.kr)를 통해 발표했으며, 장학사업 및 후원에 관한 내용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