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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5-26 13: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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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 식사에 담은 따뜻한 격려와 잔잔한 힐링’


▲ 안성시가 소속직원의 복리후생 및 시청 구내식당 이용 증진을 위해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중식에 ‘맛食다(마시따)의 날’을 실시한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가 소속직원의 복리후생 및 시청 구내식당 이용 증진을 위해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중식에 ‘맛食다(마시따)의 날’을 실시한다.

 

안성시는 ‘맛食다(마시따)의 날’에 한식․중식․양식 등 음식종별에 관계없이 다양한 특별식을 구성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5월 29일(금)은 식당 근로자 휴무로 전일인 5월 28일(목)에 제공되며 다음 달부터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시청 구내식당에서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 운영하는 메뉴(밥, 국, 반찬)와 달리 특별식 메뉴는 다양한 테마로 구성하는 점에서 신선한 반응과 기대를 모은다.

 

테마메뉴로는 보쌈류(보쌈, 모듬쌈 등), 뷔페류(치킨, 샐러드, 볶음밥 등), 양식류(돈까스, 스파게티, 스프, 빵 등), 중화음식(짜장면, 탕수육, 고추잡채 등) 먹는 날 등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보라 안성 시장은 “기존 메뉴에 새로운 시도인 특별식 제공을 통해 식당을 이용하는 직원 복리 및 만족도 증진을 바란다.”며, “특히 코로나19, 재난기본소득 업무수행 등으로 노력하는 소속직원에게 한끼 식사로 따뜻한 격려와 잔잔한 힐링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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