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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5-25 10: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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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현재 82,700가구 중 70,055가구 신청 343억 원(84.7%) 지급


▲ 25일 안성시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신청 중 84.7%의 신청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25일 안성시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신청 중 84.7%의 신청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은 지난 5월 11일 온라인 접수를 시작으로, 5월 18일부터는 오프라인 접수가 시작되었으며, 24일 현재까지 하여 82,700가구 중 70,055가구가 신청을 마쳐 343억 원(84.7%)이 지급됐다.

 

신청방법은 카드사별 홈페이지, 관내 금융기관을 통해 신용·체크카드에 포인트로 신청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안성사랑카드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선불카드는 5월 18일부터 신청 중이다.

 

다만, 은행연합회는 신용·체크카드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시 적용되던 5부제 요일제를 종료한다고 밝혔지만 안성시는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시 혼잡을 줄이기 위해 신청인 생년을 기준으로 요일제를 적용하고 있다.

 

즉,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출생 년도 끝자리가 1·6이었다면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에만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는 방식을 여전히 이어간다는 방침으로 안성시 복지정책과 기획팀에서는 팀별업무수행과 함께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1인 가구 중 거동불편 고령자, 중중장애인등을 대상으로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찾아가는 신청’을 유선으로 받고 있어, 취약계층에 대한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유의사항으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사용기한이 8월 31일이며, 사용 잔액은 환급이 불가하다. 정부는 25일부터 은행서 긴급재난지원금을 요일과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은 신용카드사 홈페이지·애플리케이션, 은행 창구나 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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