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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4-22 17: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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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시립도서관은 오는 24일(금)부터 공공도서관 5개관에서 운영 중인 도서 예약 대출 서비스를 작은도서관 7개관으로 확대 시행한다.


[우리타임즈 = 김선숙 기자] 안성시 시립도서관은 오는 24일(금)부터 공공도서관 5개관에서 운영 중인 도서 예약 대출 서비스를 작은도서관 7개관으로 확대 시행한다. 아울러 그동안 중단되었던 상호대차 서비스도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도서예약대출’은 안성시 도서관 도서대출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서비스로,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안성시립도서관 어플을 이용해 전일 자정까지 대출 희망도서를 신청, 당일 문자 수령 후 지정된 시간에 신청도서관에 직접 방문하여 찾아가면 된다.

 

또한 그동안 중단되었던 상호대차 서비스도 정상 운영된다. 모든 서비스의 도서대출 권수는 1인, 10권이며 도서반납은 각 공공도서관의 무인 반납기를 이용하면 된다. 모든 도서는 소독 완료 후 대출이 된다.

 

현재 ‘도서예약대출’ 서비스는 일평균 150여 명의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약 800여권의 대출이 이루어지고 있다. 시립도서관은 책 고르기가 어려운 시민을 위해 홈페이지 ‘책이야기’ 메뉴에 다양한 상황별, 연령별, 주제별 추천도서 목록을 준비해 놓았다.

 

이길섭 도서관장은 “시민들이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독서로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 (☎031-678-5321)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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