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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4-22 17: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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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시장 김보라) 회계과에서 적극행정, 혁신행정에 발맞추어 개인별 1인 1 업무처리 개선방안을 발굴·추진한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 회계과에서 적극행정, 혁신행정에 발맞추어 개인별 1인 1 업무처리 개선방안을 발굴·추진한다.

 

회계과는 지난 3월부터 4월 까지 평소 업무를 추진하면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개인별로 발굴하여 총 17건의 업무개선방안이 도출되었다.

 

제안된 우수사례로는 계약업무 대가지급 시 체납여부 확인방법 개선, 정수물품 부존재 현행화 방안, 관용차량 배차 및 운행일지 작성 방법 개선 등이 선정되어 현재 업무에 적용 추진중이다.

 

또한 e-호조 자산등록 기능개선 방안, 보통예금 통장 관리업무 개선, 홈페이지 공유재산 목록 공개 방법 개선, 시청사 시설물 통합관리시스템 개선방안 등은 시스템 업체에 건의하는 등 검토 후 향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업무개선방안으로 제안된 ‘세입세출외현금 가상계좌 수납시스템’은 올해 3월초 업무에 반영되어 민원인의 납부 편의 및 업무의 효울성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윤석원 회계과장은 “새로운 행정환경 변화에 부응하여 우리부서에서 할 수 있는 작지만 큰 실천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며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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