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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4월 13일 안성시보건당국은 안성시홈페이지를 통해 12일 발표한 코로나19 안성시 세번째 확진자(69세/여, 해외입국자)로 공개된 A씨의 최종확인결과 “음성” 이라고 발표하며 오락가락 행정의 진면목을 보였다.
다음은 이날 11시50분경 안성시보건당국이 발표한 3차 정보공개 내용이다.
[ 3차 정보공개, 2020.4.13.(월) ]4.12.(일) 안성시 세번째 확진자(69세/여, 해외입국자)로 공개된 A씨의 최종확인결과 “음성” 임을 알려드립니다.
○ 4. 11(토). 07:00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 인천공항 입국 * 공항에서 자차이용(작은아들, 서울거주, 마스크착용) 이동
○ 4. 11(토). 09:40 보건소 방문(검체 채취)
○ 4. 11(토). 10:19 격리시설 입소(자차이용, 작은아들, 마스크 착용)
○ 4. 11(토). 17:36 보건소에서 검사결과 “음성”으로 인지(녹십자 시스템 GC Lab 확인)
* 녹십자에서 “양성”일 경우 전화 통보하도록 하였으나, 녹십자에서는 전화연락 없이 시스템에 “양성”으로 통보하였다고 함
○ 4. 11(토). 18:58 A씨 격리시설 퇴소
○ 4. 11(토). 19:50 보건소 버스로 자택 도착(동승자 10명)
* 자택(큰아들집) : 공도읍 임광그대가아파트, 접촉자 큰아들, 마스크 착용
○ 4. 12(일). 13:30 녹십자 검체 담당자로부터 “양성” 임을 통보 받음(전화)
○ 4. 12(일). 13:40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입원조치
* 확진자 자택 및 인근지역 방역소독 완료
○ 4. 12(일). 18:30 큰아들, 격리시설 입소 및 동승자 10명 검사 실시
○ 4. 12(일). 23:03 접촉자 총 11명 전원 “음성”
○ 4. 13(월). 08:59 녹십자로부터 A씨 검사결과 “음성” 으로 재통보 받음
* 녹십자에서 검사 시 오류발생 및 행정착오 임을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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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코로나19 세번째 확진자 양성에서 음성 판정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보건당국에서 12일 발표한 코로나19 안성 3번 확진자가 양성에서 음성판정 뒤바껴 귀추가 주목된다.
(기사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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