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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4-07 16:5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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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경찰서가「두 발·두 바퀴가 안전한 안성」을 만들기 위해 경운기 낙마사고, 트랙터 후방추돌 등의 농기계 사고를 예방하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경찰서가「두 발·두 바퀴가 안전한 안성」을 만들기 위해 경운기 낙마사고, 트랙터 후방추돌 등의 농기계 사고를 예방하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성서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안성농협과 합동으로 서안성농협 농기계 수리센터에서 지난 6일 농기계 사고예방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 날 캠페인에서는 트랙터, 경운기 등 농기계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속도 주행, 주기적인 점검·정비 등 안전 수칙이 담긴 홍보물을 배포하고, 농기계 후부에 안전 반사판을 직접 부착하는 시간도 가졌다.

 

안성서는 영농시기에 발맞춰 찾아가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야간 시인성이 돋보이는 ‘후부 반사판과 반사지’ 300개를 지역농업인들에게 제공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었다.

 

안성경찰서 김동락 서장은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유관기관과의 협업으로 농촌지역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안전홍보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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