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0-04-07 09:57:24
  • 수정 2020-04-07 10:06:22
기사수정

상호 교류를 통한 예술문화 향유 저변확대 기반 구축

이상헌, “다채로운 방식으로 상공인들과 함께하는 예술문화 만들어갈 것”


▲ 사진은 안성상공회의소와 안성예총이 함께 주최한 작은음악회 모습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사)한국예총 안성지회(회장 이상헌)와 안성상공회의소(회장 이만재)는 상호 교류를 통한 예술문화 향유 저변확대 기반 구축 및 지역 예술문화산업의 고도화와 상공업 진흥에 그 뜻을 같이하고 4월 2일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서는 이상헌 안성예총 회장과 이만재 상공회의소 회장의 회동과 더불어 예총사무국 및 예총산하 미술협회, 음악협회, 연예협회 지부장과 상공회의소 실무진들의 만남이 이어질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사태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권고사항을 이행하여 예총 사무국장과 상공회의소 담당 차장 간 만남으로 축소되었고 미리 서명된 협약서를 주고받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다.


비록 협약식은 약소하게 진행되었으나 안성예총과 안성상공회의소는 이미 수차례 사전 회의를 통해 협력의 방향 및 추진 계획들을 논의한 바 있으며 추후 별도의 협의를 거쳐 실질적인 사항들을 준비하기로 하였다.


▲ (사)한국예총 안성지회(회장 이상헌)와 안성상공회의소(회장 이만재)는 상호 교류를 통한 예술문화 향유 저변확대 기반 구축 및 지역 예술문화산업의 고도화와 상공업 진흥에 그 뜻을 같이하고 4월 2일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상헌 안성예총 회장은 “지역 예술문화의 산실인 안성예총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찾아가는 축제형식의 행사를 다수 기획하여 예술연합회 모체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상공인들이 다채로운 접근 방식으로 예술문화에 접근하여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안성예총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고정되고 편중된 운영방식에서 벗어나 유연하고 창의적인 예술문화 향유 방식을 상공인의 생활에 접목시키고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rtimes.co.kr/news/view.php?idx=12987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안태호
이용성 위원장
진보당 김지은
2024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들머리
2024 안성시청소년종합예술제
저소득층 무상교통시행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