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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4-05 08: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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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본지에서는 오는 4월 15일 진행되는 제 21대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안성지역후보에 대해 유권자의 소중한 알권리와 올바른 선거분위기 조성을 위해 공천이 확정된 각 당 후보를 대상으로 8개의 질문을 바탕으로 서면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에 따른 답변 내용을 가감 없이 기술하였으며 후보자의 형평성을 고려해 질문지마다 로테이션 방식의 답변을 기술할 예정입니다.



[질문 4. 국회의원 당선 후 코로나19 등 감염병 관련문제 해결 방법은?]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이규민

 

코로나는 조만간 종식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세계가 대한민국 문재인 정부의 대응을 부러워하고 배우려고 하고 있습니다.

 

세계가 한국에게 진단키트의 공급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유사 이래 이런 때가 있었습니까?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인 대처로 곧 종식될 것입니다.


이와는 별개로 감염병 발생에는 대비책이 필요합니다. 향후 기후 변화 등으로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이 다시 유행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그간 국가의 상황 대처와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반영하여 다시 이러한 사태가 발생하더라도 문제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전염병 예방법 등 법률을 제·개정하고 제도를 마련하겠습니다. 말씀드린 대로 재난기본소득 법제화도 함께 진행하겠습니다.

 

◉기호 2번 미래통합당 김학용

 

코로나19발 경제쇼크가 전방위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정말 걱정입니다. 소비가 침체되고 수출은 물론 내수경기도 실종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농축산인 등이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더 우려스러운 점은 코로나19 사태가 언제 진정될지 가늠할 수 없다보니 이로 인한 경제위기가 장기화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무엇보다 당장 일을 못해 생계를 위협받는 일용직 근로자나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과 손님이 끊겨 임대료도 낼 수 없는 자영업자들, 생산과 수출 중단으로 월급도 주기 어려운 중소기업들에 대한 대책이 시급합니다.

 

정부와 지자체의 예비비를 빨리 집행해 긴급히 생활을 지원하고 단기 유동성이 부족해 부도나는 소상공인들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저 또한 시민과 함께 이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안성 곳곳을 누비며 방역소독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또, 마스크 두 장을 구입하기 위해 아침부터 긴 줄을 서서 몇 시간씩 기다리고 있는 주민들의 고통을 다소나마 줄여드리기 위해 이영찬 미래통합당 안성시장 후보와 함께 마스크 5천장을 안성시청에 기부했고, 저와 미래통합당 소속의 시 의원들이 자진해서 세비의 30%를 반납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4선 국회의원이 되면 공약으로 제시한 마스크, 손세정제 등에 대해 입법적으로 위생용품 세액공제를 추진하고, 어린이와 장애인,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위생용품을 무료로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제도 보완에 나서겠습니다.

 

아울러, 안성시장 당선인과 협의해 안성시 예산 중 가용한 재원을 최대한 확보해 저소득층과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자영업자, 농축산인, 어린이집 등 코로나19로 직간접 피해를 입고 있는 시민들의 고통을 덜어드리기 위해 긴급자금지원을 확대하고, 추가적인 세금감면 등을 통해 실질적인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기호 7번 국가혁명배당금당 송민정

 

침체되어 있던 서민경제에 코로나로 인해 더욱 어려운 위기에 처해져서 어느때 보다 긴급코로나 생계지원금이 절실할 때입니다.

 

지원금을 소상공인에게만 주면 상인들이 문을 열수는 있지만 물건을 사러 오는 사람이 없어서 바짝 마른 우리 경제에 효과가 없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국가혁명배당금당이 151석이상을 확보하면 당장 6월에 양적완화로 18세부터 1인당 1억 원씩을 중산층까지 지급해서 내수시장이 활성화되고 경제가 돌아가서 주민들의 숨통이 트이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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