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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1-03 12:16:56
  • 수정 2015-11-04 12: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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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죽면 금일로 지중화사업



안성시가 일죽‧죽산지역의 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을 추진하여 살기좋은 농촌만들기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은 생활편익, 문화‧복지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확충함으로써 농촌 주민들의 정주서비스 기능 충족과 농촌 지역을 중심거점 공간으로 육성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사업은 일죽면 송천리 지역과 죽산면 죽산리 일원에 2013년 1월부터 2017년 12월 까지 연차적으로 예산을 투입하여 낙후된 농촌의 종합개발 및 지역별 특화 발전도모를 위해 추진된다.


먼저 일죽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은 예산 70억(국비 49억, 시비 21억)을 들여 2016년까지 주차장 3개소 조성, 일죽초교 통학로 정비를 통해 기초생활기반을 확충하고 2017년에는 농어민문화체육센터를 리모델링한다.


일죽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의 핵심사업은 지중화사업과 가로경관개선사업으로써 2015년 12월 완료하여 개통할 예정이다.



▲ 일죽면, 죽산면 종합정비사업 관련 추진실적



죽산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은 예산 62억8천만원(국비 43.96억원, 시비 18.84억원)을 투입해 2015년 6월부터 2016년 6월까지 가로경관정비(죽주로, 죽산중앙길)를 추진하며, 2016년 하반기에는 죽산삼거리 경관수목식재 및 마을조형물(송문주 장군상) 설치하여 지역경관을 개선한다.


또한 2017년 죽산역사문화공원조성 및 다목적광장을 조성하여 기초생활기반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현재까지 일죽면종합정비사업은 주래본죽로, 금일로 지중화 및 가로경관사업을 완료하였으며 죽산면종합정비사업은 죽주로, 죽산중앙길 지중화 및 가로경관사업을 진행중에 있다.


특히 안성시는 이번 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에 주민교육훈련, 마을홍보, 정보화 구축 등 지역역량강화사업 분야를 강화해 기반시설을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지역발전을 선도할 리더를 양성해 사업의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촌개발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농촌지역에 활기를 불어 넣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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