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장 김학돈, 부회장 정영해, 감사 박종인·유계형, 간사 유근상씨 선출

▲ 협의회장으로는 김학돈씨(공도읍), 부회장은 정영해씨(고삼면), 감사는 박종인씨(서운면)와 유계형씨(대덕면), 간사는 유근상씨(미양면)가 각각 선출됐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26일 안성시청 2층 상황실에서 2020년 안성시주민자치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2년간 안성시 주민자치협의회를 이끌어 나갈 2020년 새 임원진을 선출했다.

임원진 선출은 투표와 추대를 통해 이뤄졌으며, 협의회위원 15명이 참석해 임원선출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의를 보였다.

이날 협의회장으로는 김학돈씨(공도읍), 부회장은 정영해씨(고삼면), 감사는 박종인씨(서운면)와 유계형씨(대덕면), 간사는 유근상씨(미양면)가 각각 선출됐다.

새롭게 구성된 2020년 안성시 주민자치협의회는 15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대표해 주민편의와 복리증진을 도모하고 주민자치화합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이끌어 내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새롭게 선출된 김학돈 협의회장은 “지난 안성시 주민자치협의회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이창선 전 협의회장님께 우선 노고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소통과 화합을 통해 안성시 주민자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향후 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