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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3-25 14: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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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박상순 시의원을 대표위원으로 결산검사 위원 위촉


▲ 안성시는 3월 25일부터 4월 13일까지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과 재무제표 운영 전반에 대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는 3월 25일부터 4월 13일까지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과 재무제표 운영 전반에 대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결산검사는 2019회계연도의 모든 세입세출 예산의 집행실적을 수치화한 결산보고서를 지방의회에 제출하기 전에 의회가 선임한 결산검사위원이 회계검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의 지표가 된다.

 

25일 안성시의회는 박상순 시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재무관련 전문가 두용균, 이경우 세무사와 재무관리 경험자 이영기, 홍현식 위원 5명을 결산검사 위원으로 위촉했으며, 윤석원 회계과장의 결산검사 제안설명이 진행됐다.

 

결산검사위원은 재무운영의 적법성, 적정성 등에 주안을 두고 심사하게 되며, 세입․세출의 결산, 계속비 및 이월비의 결산, 채권 및 채무의 결산, 재산 및 기금의 결산, 금고의 결산 사항 등을 검사한다.

 

윤석원 회계과장은 “이번 결산과정을 통해 세입․세출예산 집행 결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다음연도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에 적극 활용토록 하겠다”면서 “결산검사가 완료되면 의회 승인을 받아 시민에게 공개해 재정 운영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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