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당의 승리를 위해 밀알 될 것”

▲ 박석규 미래통합당 안성시장 예비후보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박석규 미래통합당 안성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실시된 미래통합당 안성시장 후보 경선에서 패한 뒤 “안성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미래통합당의 승리를 위해 밀알이 되겠다.”고 밝혔다.

박석규 예비후보는 3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안성시민의 행복을 최우선하겠다는 마음으로 안성 구석구석 다니면서 많이 듣고 많이 소통하며 살아온 안성시민 박석규였다.”라며 “앞으로도 안성시민 박석규는 변함없는 마음으로 언제나 안성발전을 위해 안성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현실 정치의 벽은 여전히 높았고, 이 모든 것이 저의 부족함임을 통감하며 좋은 결과를 보여드리지 못한 점 머리 숙여 죄송함을 표한다.”며 “그동안 성원해주신 안성시민과 선거운동을 도와주신 캠프 가족 여러분께 미안하고 감사드리며, 특히 아내와 아이들에게도 말할 수 없이 미안하고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끝으로 박석규 예비후보는 “언제나 말씀드린 것처럼 맏형으로서 이번 미래통합당의 승리를 위해 밀알이 되겠다.”고 전하며, “저는 그 자리에서 언제나 안성시민 여러분의 행복을 응원하겠으며,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앞으로 더 발전된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며 인사말로 갈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