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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3-06 14: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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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소방서(서장 고문수) 금광여성의용소방대가 지난 4일부터 3일간 관내마스크 제조공장의 일손 돕기에 나서 눈길을 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소방서(서장 고문수) 금광여성의용소방대가 지난 4일부터 3일간 관내마스크 제조공장의 일손 돕기에 나서 눈길을 끈다.

 

안성소방서 금광여성의용소방대는 코로나19로 마스크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관내 대덕면 소재 OO 마스크 제조공장을 찾아 일손 돕기를 자원했다.

 

의용소방대원들은 공장 관계자의 설명을 들은 뒤 완성된 마스크를 꼼꼼히 검수하거나 포장상자에 담아 출고하는 역할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영민 금광여성의용소방대장은 “국가적 재난 사태인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면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확산 방지를 위해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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