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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2-06 15: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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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H연합회 회장단, 한농연 청년분과 임원진 합동 전달

김보라, 공인중개사협회 안성시지회와도 정책간담회 가져


▲ 2월 5일, 안성시 4-H연합회 회장단과 한농연 안성시연합회 청년분과 임원진은 김보라 예비후보 사무실을 찾아 “안성은 새로워져야 하고, 청년이 자신의 삶과 지역을 책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혁신’이 필요하다”면서 다섯가지 정책을 제안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를 바꿉시다”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정책제안을 받고 있는 김보라 안성시장 예비후보에게 각계 각층의 정책제안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2월 5일, 안성시 4-H연합회 회장단과 한농연 안성시연합회 청년분과 임원진은 김보라 예비후보 사무실을 찾아 “안성은 새로워져야 하고, 청년이 자신의 삶과 지역을 책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혁신’이 필요하다”면서 다섯가지 정책을 제안했다.

 

제안된 정책은 첫째 ‘안성마춤 5대 농산물을 활용한 안성맞춤랜드 활성화 방안’, 둘째 ‘안성농업인 직거래새벽시장 운영 확대’, 셋째 ‘여성농업인 육아돌봄 서비스 도입’, 넷째 ‘안성시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운영 문턱 낮추기’, 다섯째 ‘축산인 소득증대 방안 마련’ 등이다.

 

정책을 전달받은 김보라 예비후보는 “안성의 청년 농·축산인들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안성을 희망한다는 말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면서 “시장이 되어 우리 안성의 청년 농·축산인들이 바라고 원하는 정책을 실행에 옮겨 그 희망을 실현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2일에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안성시지회에서 인․허가 간소화와 도시개발위원회에 현장직 전문가를 투입하는 정책 등을 제안했다.

 

같은 날 정책간담회에서 김보라 예비후보는 “공무원은 기존의 질서를 유지하려다 보니 보수적으로 법을 해석하는 경향이 있다.” 면서 “시장에 취임하는 즉시, 시민 입장에 서서 적극적으로 법을 해석할 수 있도록 업무 평가시스템을 혁신하고 각종 위원회를 시민에게 개방하겠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 예비후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정책제안을 받고 있는데, 앞으로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정책제안을 받기 위해 다양한 계층과의 정책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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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zzeny62020-02-08 11:42:51

    선거법 위반한 김보라 캠프는 민주당원과 시민들앞에 사과하라.
    선거법 위반이 아니라면 적극 해명하라.
    조용히 뭉개고 가면 될줄아나본데 시민은 개,돼지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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