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환 “지난 12년간 적폐세력을 청산하고 고향 안성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2월 5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양승환 선거사무소에서는 59년 황금 돼지회 100인 지지선언이 있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2월 5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양승환 선거사무소에서는 59년 황금 돼지회 100인 지지선언이 있었다.

이날 지지선언은 지역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연령대인 이들은 양승환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동년배 벗들로 “낙후된 안성을 발전시킬 수 있는 안성의 희망은 양승환 후보라고 생각하고 지지 선언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양승환 예비후보와 같은 시대에 학교를 다니고 그 어려운 시기를 함께한 친구들은 “중앙정치 무대에서 경험을 쌓고 정. 관계에 폭넓은 인맥을 가지고 있는 양승환 후보가 우석제 안성시장과 인수위 시절부터 계획해 온 동탄-청주공항 전철의 조기 착수, 유천, 송탄 취수장 철거 등으로 침체된 안성에 활력을 가져와 안성맞춤에 걸 맞는 지역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도 말했다.

약 30여 명의 황금 돼지회 친구들이 모인가운데 친구 대표 김인태 씨가 “양승환 친구의 승리를 위해 4.15 국회의원 선거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행동할 것을 선언”한다며, “안성의 미래에 대한 변화와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양승환 예비후보를 선두로 한 혁신세력의 승리에 있다고 확신하기에 총선 승리를 위하여 우리의 힘과 노력, 열정을 쏟아 부을 것”이라며 지지선언문을 낭독했다.

이에 양승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지선언과 함께 친구들의 진심어린 독려에 가슴이 벅차다.”며 “지난 12년간 적폐세력을 청산하고 고향 안성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경선에서 승리하겠다.”며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