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운영에 대한 지원과 협력

▲ 안성맞춤시니어클럽은 지난 1월 22일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안성시 노인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맞춤시니어클럽은 지난 1월 22일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안성시 노인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안성종합사회복지관과 안성맞춤시니어클럽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운영에 대한 지원과 협력을 이끌어내어 안성시 노인일자리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

안성맞춤시니어클럽은 안성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시설맞춤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수요량을 파악하고 사업 참여자의 수를 늘려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2020년 안성맞춤시니어클럽에서 진행하는 신규 시설맞춤이 일자리 참여 협약을 통해 안성시 노인을 도울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맞춤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노인 일자리사업 추진을 위해 설치된 기관이다. 사단법인 안성시새마을회에서 안성시청의 수탁을 받아 9월 1일에 개소하였다.

안성맞춤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으로 공익형(환경지킴이, 3R자원지킴이, 보건소지킴이, 시설맞춤이, 도담 노노케어, 작은도서관, 클린아파트), 사회서비스형(보육시설도우미, 노인시설도우미), 시장형(금빛다방, 은빛재단사, 안성맞춤시골농가, 녹색재활용사업단) 외 취업알선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